선덜랜드는 Stadium of Light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맨유에 0:3로 졌다.

주제 무리뉴의 전술이 데이비드 모예스의 전술에 앞선 경기였다.

홈경기라는 이점이 있었지만, 결과를 결정짓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원정팀에게 승점 3점을 내어주는, 최악의 결과를 기록하였다.

맨유는 원정경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30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첫골을 넣었고, 맨유는 계속 흐름을 이어갔다.

선덜랜드는 맨유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46분 미키타리안의 추가골이 터졌다. 원정팀인 맨유가 2:0으로 앞서나갔다.

맨유의 세번째 골이 래쉬포드에 의해 89분에 나왔다.

Bet365 Stadium에서 스토크시티와 리버풀의 경기가 있었다.

스토크시티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스토크시티가 선전하였지만, 리버풀을 이길 수는 없었다.

리버풀의 1:2 승리로 게임은 종료되었다.

스토크시티는 홈경기에서 패배하여, 승점 1점도 거두지 못하였다. 

스토크시티는 홈팀의 이점을 살린 경기를 풀어나가고자 했다.

조나단 월터스의 선제골이 44분에 나왔다.

홈팀이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선취점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경기는 진행되어 가는듯했다.

리버풀이 순순히 경기를 져주지는 않았다.

70분 필리페 쿠티뉴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1:1 동점이 되었다. 승부를 결정짓기에는 한골이 필요했다.

승리는 원정팀의 몫이었다. 

리버풀은 72분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피르미누가 슛을 때렸고, 그 공은 그대로 스토크시티의 골대로 들어갔다.

크리스탈팰리스가 아스널을 꺾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Selhurst Park에서 열린 리그경기에서 아스널에 3:0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탈팰리스는 강등권에서 멀어지고, 

이청용은 벤치에서도 멀어지고,

아스널은 4스널에서도 이제 멀어진다

크리스탈팰리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분 타운센트의 슛이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아스널은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63분에 크리스탈팰리스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요한 카바예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더 적극공세를 펼쳤지만, 결과는 세번째 실점이었다.

68분 크리스탈팰리스의 세번째 골이 밀리보예비치에 의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