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알체라 30.00%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0. 12. 22. 20:46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알체라의 종가는 33,800원으로, 30% 상승하였다.

전 거래일보다 7,800원 올랐다

오늘의 거래량은 12,289,347주, 거래대금은 396,095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날짜별 거래량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종가거래량기관외국인
12-2233,80012,289,347-14,041+418
12-2126,00014,617,588-1,039,935-6,122




최신 뉴스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 '따상상'
> 2020.12.22
가 22일 ‘따상상’에 성공했다. 따상상은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한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체라는 전거래일 대비 30%(7,800원) 상승한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체라는 앞서 10~11일 공모가 1만원으로 일반 청약을 진행해 1,322.5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알체라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2만원에 형성된 후 한 시간 여만에 가격 제한폭인 2만 6,000원의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날도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1시 30분 무렵 상한가를 달성했다. 알체라를 매수한 주체는 대부분 개인들이다. 개인 투자가들은 21일, 22일 양일간 알체라 주식을 7조 6,000억 여원치 순매수했다.지난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대용량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부터 편집,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시절 갤럭신S8에 탑재됐던 ‘얼굴 인식을 통한 잠금해제’를 개발한 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특징주] ‘따상’ 시동…알체라 상장 첫날 상한가
> 2020.12.21
[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1일 상잘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하고 있다.1만원이었던 공모가의 2배인 2만원의 시초가를 기록한 알체라는 이후 상승세를 거듭하다 10시 경 30% 가격제한폭인 2만6000억원의 상한가에 도달했다.회사는 앞서 지난 10~11일 시행한 일반 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1322.5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00억원이었다.지난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시절 갤럭시 S8에 탑재됐던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을 개발한 이 분야 전문가다.

[특징주]알체라, 상장 첫 날 ‘급등’…시초가, 공모가 ‘2배’
> 2020.12.21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알체라 주가는 시초가 2만원 대비 12.5%(2500원) 오른 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 대비 2배인 2만원에 형성됐다.회사는 앞서 지난 10~11일 시행한 일반 청약에서 청약 경쟁률 1322.5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00억원이었다.지난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시절 갤럭시 S8에 탑재됐던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을 개발한 이 분야 전문가다.

AI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 '청약대박' 2조원 몰려
> 2020.12.14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는 지난 10~11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결과 경쟁률이 1322.58대 1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전체 공모물량의 20%인 40만 주를 대상으로 5억 2903만 298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2조 6452억 원 규모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31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 영상인식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으로 수혜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갖춘 알체라의 사업이 공모청약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상장 후 회사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 독보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안전한, 편리한, 재미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알체라, 청약 경쟁률 1322대 1..이달 21일 상장
> 2020.12.14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알체라는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이 1322.58대 1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2조6452억원이 모였다.알체라 상장 주관사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AI(인공지능) 영상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트렌드 변화에 직접적으로 수혜 가능한 사업 구조를 갖춘 알체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IPO를 통해 알체라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청약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마켓인사이트]알체라 수요예측 흥행 성공... 공모가 상단 확정, 경쟁...
> 2020.12.09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373개 기관이 참여, 19억7340만8000주를 신청해 13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기관(3.06%)을 제외하고 참여 기관투자가의 96.79%가 밴드 상단 이상 금액을 써냈다. 특히 498곳(36%)은 밴드 상단보다 10% 높은 1만1000원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다. 밴드 상단보다 낮은 금액을 신청한 기관은 2곳 뿐이었다.공모가를 상단으로 확정하면서 알체라는 총 200억원을 조달하게 됐다. 조달한 자금은 얼굴인식, 이상상황 감지 사업 등을 연구·개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337억원이다.알체라가 가진 성장 잠재력이 기관의 투심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다. 미국국립표준연구소가 주관하는 얼굴인식 테스트(FRVT)에서 해외 유수 기업에 버금가는 점수를 얻었다. 또 비대면 문화의 확산 덕에 앞으로 접촉이 없는 영상인식 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돼 알체라도 수혜를 입었다는 평가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영상인식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친 알체라는 오는 10~11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21일이다. 신영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시그널] AI 영상 인식 기업 알체라, 공모가 1만원 확정
> 2020.12.08
앞서 3~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37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315.61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가(8,000~1만원) 최상단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알체라의 공모금액은 2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337억원 수준이다. 알체라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알체라가 보유한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 최근 비대면, 비접촉 트렌드로 인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압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인]알체라, 공모가 1만원 확정…21일 코스닥 상장
> 2020.12.0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원으로 결정했다.알체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1373곳의 기관이 참여, 경쟁률은 1315.61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001720) 관계자는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9.85%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주요 기관의 경우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는 등 알체라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알체라 관계자는 “상장 절차를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영상인식 시장에서 알체라만의 독보적인 핵심 기술과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많은 투자자분들에게 알체라의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알체라가 보유한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 최근 비대면과 비접촉 트렌드로 인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어 알체라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알체라가 보다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IPO출사표]알체라 “세계적 영상인식 AI 기술로 글로벌 매출 올릴 ...
> 2020.12.04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미 알체라의 얼굴인식 인공지능(AI)과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라고 자부한다. 한국은 IT 강국이기에 좋은 국내에서는 좋은 레퍼런스를 만들고 돈은 해외에서 벌겠다.”김정배 알체라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기관 2곳(한국기업데이터·이크레더블)으로부터 얼굴인식 및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를 받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은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차례 글로벌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은 김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재직 시절 갤럭시 S8에 탑재됐던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을 개발한 이 분야 전문가다. 알체라의 강점은 영상인식 AI 중에서도 얼굴인식과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이다. 얼굴인식 기술은 2019년 ‘미국 국립표준기술 연구소’가 주관한 얼굴인식 테스트에서 국내 공공기관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 기업가치가 수조원대에 달하는 중국의 영상인식 AI 유니콘 기업인 센스타임, 메그비 등과 거의 유사하거나 오히려 앞섰다. 카카오 등 국내 기업과의 격차 역시 컸다. 이미 알체라의 두 기술은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신한카드 Face Pay,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성남시의 스마트 CCTV 시스템,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감시 시스템 역시 알체라의 이상상황 인식 AI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인기 사진앱인 ‘스노우’에서 얼굴을 인식해 이모티콘 등이 따라다니는 증강현실(AR) 기술도 알체라가 개발한 것이다.그는 “중국 기업들은 초상권에 대한 인식 없이 마구잡이로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만들고 엔진을 개발했기 때문에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수입금지 명단에 올라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알체라는 모든 안면인식 관련 빅데이터를 합법적으로 수집했기에 수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중국 기업보다 더 적은 안면인식 빅데이터로 더 정교한 기술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중국 기업보다 훨씬 정교하게 수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여러 차례 글로벌 매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미 세계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수출에도 걸림돌이 될 부분이 없으니 마케팅만 제대로 된다면 세계시장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최대 160억~200억원의 공모자금의 첫번째 사용처는 해외 마케팅 강화에, 두번째는 AI 관련 인력 확보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돈을 쓸 곳이 많지만 먼저 해외 마케팅에 많이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은 IT 강국이기에 국내에서는 좋은 레퍼런스를 만들고 돈은 해외에서 벌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미국과 베트남의 경우는 이미 진출한 상태이며 추후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알체라는 올해 예상 매출액이 64억2100만원 영업손실 15억2300만원으로 아직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회사는 2021년에는 155억원 매출에 2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첫 흑자전환 후 2022년에는 88억원, 2023년에는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10% 미만인 해외 매출이 2023년에는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봤다. 김 대표는 “이미 회사의 수주잔고가 95억원 정도이기에 내년에는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레퍼런스를 확보했기에 영업 활동을 늘리면 수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신분증 인식과 관련해서도 국내 금융기관 50곳 이상이 알체라 기술을 쓰겠다고 하고 있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체라는 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의 추천을 통해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00만주를 공모하고 주당 희망밴드는 8000원~1만원이다. 공모액은 160억~200억원이다. 오는 3~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결정한 뒤 10~11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알체라 "상장 후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AI 엔지니어 세 배로"
> 2020.12.04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의 김정배 대표이사(사진)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을 밝혔다. 상장에 도전하는 AI 영상인식 업체는 알체라가 처음이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인식 사업, AR(증강현실) 사업, 이상상황 감지 사업, 데이터 사업 등 네 개 영역이 주요 사업 분야다. 알체라가 집중하고 있는 기술은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VADT)다. 얼굴인식 AI 기술이란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얼굴을 인식하고, 사람의 표정과 특징을 판별하는 기술을 말한다. VADT는 카메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사람이나 시설물을 진단하고 시설물 인근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외부인의 침입이나 화재가 일어났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알체라의 기술이 정확도 99%를 자랑하며,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또 국내 최초의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페이스 페이에 적용됐다. 아울러 2016년 스노우 카메라에 적용된 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알체라의 기술이 쓰여 지고 있다. 최근 회사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완성한 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 ‘알체라 ACS’를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이미 다양한 협업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약 23억원 규모의 구매주문서를 수령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KC, CE 인증은 완료했고, 식약처 인증 이후에는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얼굴인식 사업은 보안, 핀테크, AR 등 산업 구분 없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얼굴인식 시장은 2016년부터 매년 24.7%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0억달러(약 22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알체라는 AI 엔지니어 인력을 지금의 세 배(약 100명)로 늘려 세계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총 매출에서 해외시장 비중을 2021년 10%에서 2023년 50% 이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 비접촉 트렌드로 인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은 결제서비스, 공공서비스, 금융, 의료, 출입 및 보안 등 다양한 영역의 최적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알체라의 솔루션은 핵심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경쟁사들에 대한 강력한 진입장벽을 구축한 상태로 향후 가파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정배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알체라가 보다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알체라의 공모 예정가는 8000~1만원으로 공모 주식 수는 200만주, 공모 예정금액은 160~200억원이다. 오는 4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0~11일 공모청약을 받은 후,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마켓인사이트]김정배 알체라 대표 “밝은 인공지능 세상 만들 것”
> 2020.11.03
김정배 알체라 대표이사(사진)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내달 20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알제라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수집부터 딥러닝 학습, AI 엔진 최적화까지 토털 솔루션 공급을 지향하고 있다. 핵심 사업분야는 AI를 활용한 얼굴인식 사업과 이상상황 감지 사업이다.이 회사는 2016년 설립됐다. 카메라 앱 ‘스노우’에 얼굴인식 기능을 제공한 게 첫 출발이다. 김 대표는 회사 설립 전까지 13년 간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영상인식 전문가로 일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갤럭시S8)에 얼굴인식 기능을 넣은 것도 그의 작품이다. 함께 손잡고 회사를 세운 황영규 부대표도 삼성종합기술원 시절 그의 동료였다. 알체라의 얼굴인식 AI는 사진이나 영상에서 사람의 얼굴을 정확히 판별한다. 표정이 바뀌거나 배경이 흐려지더라도 얼굴을 구분해낼 수 있다. 1 대 N 매칭 기술을 통해 군중 속에서도 특정 얼굴을 인식한다. 기업 신용평가 업체인 이크레더블과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김 대표는 “눈, 코, 입 등 얼굴의 랜드마크를 검출하고, 눈 크기나 쌍꺼풀의 유무 같은 얼굴 특징을 수학적으로 나타내 구분한다”며 “그러면서도 인식 속도는 빨라 백만 명의 사람을 3초 만에 구분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얼굴인식 테스트(FRVT)에서 해외 유수 기업에 버금가는 점수를 얻었다. 특히 얼굴의 노화가 진행돼도 판별이 가능한지를 시험하는 부문에서는 중국 최대 AI 기업인 센스타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대표는 “국내 1위는 물론이고 세계적 기업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알체라의 얼굴인식 기술은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신한카드의 '페이스 페이(Face Pay)' 등에 활용되고 있다. 수출 성과도 냈다. 일본 건설회사인 카지마의 근태관리 시스템에 쓰인다. 미국 산호세의 ‘산 페드로 마켓’에는 얼굴인식 기반 발열감지 시스템을 수출해 NBC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알체라는 이상상황 감지 사업에도 열중하고 있다. 지능형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진단하거나 환경 변화를 감지하는 게 핵심이다. 김 대표는 “매년 안전사고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데, 이런 것들을 AI를 활용해 초기에 막자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분야가 산불과 같은 화재 감시 사업이다. 알체라는 미국의 산불 감시 업체와 손잡고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 ‘산불 감시 솔루션’을 적용했다. 초기 산불에서 나타나는 연기의 확산 패턴을 인식해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는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일부 구역에 화재 감시 카메라를 공급해 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알체라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신분증을 얼굴인식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편의점 등에서 얼굴인식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기술의 공급처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알체라는 2023년까지 매년 131%가량 성장해 연 매출 8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모든 분야에서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알체라는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내달 5~6일 수요 예측을 거쳐 20일 코스닥에 상장 예정이다.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로 공모희망가격 범위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20억원을 조달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 희망가 기준 1203억~1471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마켓인]알체라,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 2020.10.1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과 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알체라의 핵심 기술은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2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얼굴인식 AI 기술은 흐린 날씨, 복잡한 배경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람의 표정까지 인식 및 판별할 수 있다.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은 얼굴인식 AI 기술에서 진화한 기술로 환경의 미세한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알체라의 영상인식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스노우 카메라’에 적용된 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신한카드 ‘Face Pay’,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 진출, 관련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국내에서 알체라가 유일하다.김정배 알체라 대표이사는 “알체라의 경영이념은 안전한, 편리한, 재미있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라며 “보안, 핀테크, 환경,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알체라는 상장주관사인 신영증권의 추천을 통해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알체라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2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9000~1만1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220억원이다. 오는 11월 5일과 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청약을 실시해 11월 말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체라, AI 기술로 IPO 착수…11월 말 코스닥 상장
> 2020.10.16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2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해 상장주간사 추천을 통한 성장성 특례기업으로 코스닥을 준비 중이다.특히 해당 영상인식 기술은 2016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 적용된 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신한카드 Face Pay,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안전한, 편리한, 재미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안, 핀테크, 환경, AR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알체라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2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9000원~1만1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220억원이다. 다음달 5일과 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일과 12일 청약을 실시해 11월 말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기업 정보



1. 동사는 2016년 6월 설립되었으며,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2. 동사의 제품은 크게 AI 학습 데이터 제작,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의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됨.

3. 2020년 3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DATA 41%, FACE 35%, VADT 21% 등으로 이루어짐.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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