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1 엠게임 29.78% 상승

Posted by 프리라이터
2021. 9. 1. 22:44 주식


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엠게임의 종가는 10,500원으로, 29.78% 상승하였다.전 거래일보다 2,410원 올랐다오늘의 거래량은 11,853,749주, 거래대금은 115,353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별 거래량










최신 뉴스



엠게임 ‘열혈강호’, 중국서 잘나간다…8월 역대 최대 매출
> 2021.09.01
엠게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하고 전월 대비 76% 증가했다. 서비스 이래 최고 월매출액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2020년 월평균 매출 대비 249% 성장한 수치로 지난 8월 21일 기준 매출은 전년도 3분기 매출액을 이미 뛰어넘었다.엠게임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최고 매출액을 돌파하고 중국 내 게임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은 엠게임의 든든한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지난 2분기 기준 엠게임의 해외 및 국내 매출 비중은 각각 68%, 32%다. 중화권 매출은 전체 해외 매출 중 51%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상승세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했다. 게임환경 개선과 이용자 맞춤형 운영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상황이다. 중국 시장 내 신작이 감소하는 상황과 맞물려 지난 6월부터는 월마다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다.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대형 업데이트나 특별 이벤트가 아닌 일반적인 게임 내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고 반응들이 이어져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최대 소비 이벤트인 국경절, 광군제 등이 예정되어 있어 3~4분기에는 더욱 가파른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에 첫 출시된 PC MMORPG다.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진출했다.

엠게임, ‘진열혈강호’ 태국 비공개 테스트 ‘돌입’
> 2021.08.31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태국 비공개 테스트를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12월 대만에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 태국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엠게임은 지난해 9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회사 아시아소프트와 ‘진열혈강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시아소프트는 원작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엠게임의 오래된 파트너 사다.수출 계약 이후 양사는 태국 특색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시즌 패스, 강화 시스템 보강, 상점 추가 등 게임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네트워크 환경과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열혈강호 온라인’이 태국에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어 현지 이용자들이 ‘진열혈강호’의 출시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잘 마무리하여 4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종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뷰] 엠게임 신작 ‘배틀스티드: 군마’는 어떤 게임?
> 2021.08.26
엠게임의 신작 ‘배틀스티드: 군마’가 26일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됐다. ‘배틀스티드: 군마’는 언리얼엔진4로 구현된 팀 전투 기반의 메카닉 소재 3인칭 슈팅(TPS) 게임이다.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거대 로봇을 조작해 6대6 팀 전투를 즐길 수 있다.이 게임은 근 미래 지구와 우주 화성에서 발견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각 나라 군수 기업들간의 경쟁에서 발생하는 전투를 소재로 삼았다.이용자는 각종 기술과 속성을 가진 거대 로봇을 조작하며 같은 팀과의 협력하며 상대 팀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을 제압하고 자원을 모으는 등 여러 승리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이번 앞서해보기 버전에서 제공하는 거대 로봇은 총 8종이다. 설정상 20미터에 육박하는 거대 로봇이 등장하며 메카닉 특유의 육중함과 파괴력을 살린 각종 기술과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연사력이 좋은 기본 무기와 다양한 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전투에 특화된 ‘AH-64 Iron Wolf’를 비롯해 스텔스 기능으로 적군의 배후에 잠입하고 기습하는 ‘T-80 Shadow Specter’, 각종 수리 기술을 보유해 아군의 전투를 돕는 ‘MR-17 Royal Unicorn’, 터렛과 에너지 쉴드를 이용하여 특정 지역을 방어하는데 특화된 ‘NT-01 Armored Golem’ 등이 마련됐다. 엠게임은 추후 2개의 신규 기체도 추가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현재 제공하는 모드는 2종이다. ‘그리드 모드’와 ‘점령전 모드’다. 이중 ‘그리드 모드’는 거점을 점령해 금전을 획득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지도 중앙의 거점을 점령하고 일정 시간 이상을 유지해 금화를 획득하며 팀의 보유 금액이 목표량에 달성하면 승리한다. 포대 거점을 점령하면 주기적으로 거점에서 중앙 점령지에 위치한 상대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중앙 거점 점령 외에 적 기체 파괴를 통해서도 재화획득이 가능하며 경험치를 얻고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처음 시작시 안전지대에서 출발한다. 안전지대는 적의 공격에서 보호받는 공간이다. 안전지대에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며 경기 중 언제라도 자신의 기체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맵의 중앙에는 A로 표시되는 중앙 점령지 영역이 존재한다. 아군의 기체가 점령지에 일정 시간 자리하고 있으면 점령 상태가 되고 청색으로 표시된다. 적이 점령한 경우에는 적색으로 표시된다.점령지나 거점을 점령한 상태가 유지되면 일정 시간마다 아군의 금고에 돈이 입금된다. 적의 기체를 파괴하는 경우에도 적이 보유한 금액에 따라 금괴를 떨어뜨리는데 이 금괴를 습득해 돈을 획득할 수 있다.이처럼 모인 돈은 승리 달성 조건이기도 하지만 기체 파괴시 제자리 부활할 수 있는 재화로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한번 부활한 뒤 일정 시간 동안은 제자리 부활을 사용할 수 없다.‘점령전 모드’는 단순 점령을 통해 게이지를 채워 승부를 가리는 형태다. 각 팀은 안전지대에서 시작하며 점령지를 차지해 팀의 점령 게이지를 높일 수 있다. 적 기체를 파괴하고 경험치와 돈을 획득해 능력치를 높일 수도 있다. 점령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승리하며 2세트를 먼저 획득하는 팀이 최종 승리를 가져간다.엠게임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킬 모드, 팀 데스매치 모드, 배틀로얄 모드, 캐릭터 모드, 건마스터 모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매 경기마다 전투를 통해 기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인스턴트 레벨도 도입됐다. ‘리그오브레전드’처럼 해당 경기에서만 레벨 성장이 이뤄지고 다음 경기에서는 초기화돼 다시 1레벨부터 시작하는 방식이다. 기체의 레벨이 3의 배수 레벨이 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파츠를 장착하게 되며 이에 따라 능력치가 강화된다. 능력은 물론 외형적인 변화도 부여해 흥미를 더했다.

엠게임 "배틀스티마:군마 미리 즐겨보세요"
> 2021.08.26
엠게임은 메카닉 3인칭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스티드:군마(BATTLE STEED:GUNMA)’의 스팀 얼리억세스(미리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배틀스티드:군마’는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6대 6 팀 대전으로 로봇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대 메카닉(로봇)을 컨트롤하여 같은 팀과의 협력으로 전투지역의 거점을 점령하고, 자원을 모아 다양한 승리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모드에 맞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번 얼리억세스 초기 버전에는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8개 기체를 공개한다. 캐릭터 속성과 스킬 효과에 따른 기체의 조합을 통해 ‘배틀스티드:군마’만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후 2개 기체를 추가 공개할 계획으로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총 10개 기체로 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엠게임 김용준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스팀 얼리억세스’를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정식 버전까지 안정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틀스티드:군마’는 내년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스팀 커뮤니티와 트위치 등을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엠게임 신작 ‘배틀스티드: 군마’, 글로벌 도전장…거대로봇 로망 ‘재현...
> 2021.08.25
“‘배틀스티드: 군마’는 기존 엠게임의 작품과는 새로운 게임을 모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민한 결과입니다. 개발팀이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 우리가 즐겼을 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했어요. 로봇 소재는 상당 부분 개발팀 취향이 반영된 결과이지요.”엠게임이 오는 26일 메카닉 소재 PC온라인 3인칭 슈팅게임 ‘배틀스티드: 군마’를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한다. RPG 장르의 게임을 주로 선보였던 엠게임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이다. 최근 ‘스팀’ 서비스를 통해 국산 PC게임이 인기를 끈 사례들이 있어 엠게임의 ‘배틀스티드: 군마’의 성과도 주목되는 상황이다.이 게임을 개발한 엠게임의 고배석 이사는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했고 우리도 FPS게임은 처음이기에 시행착오도 겪었다”라며 “메카닉 소재 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국내는 시장이 작기에 시작부터 글로벌로 타깃을 잡았고 해외에 어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김용준 융복합사업본부장은 “처음 이 게임을 제작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페이투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최근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경우 과금 정책에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20~30대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배틀스티드: 군마’는 국내 시장에서는 흔치 않은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3인칭 슈팅게임이다. 기존 6대6 팀대전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로봇 8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경기 도중 상황에 따라 다른 로봇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핵심인 로봇 기체는 각각의 개성이 살도록 기획됐다. 현재 모든 기체가 이족 보행 형태이나 중량, 사용 총기 등의 성격에 맞춰 이동속도나 체력 등을 달리했다.기본 무기도 샷건, 머신건, 리볼버, 공격 소총 등 언뜻 밀리터리 슈팅게임과 유사해 보이나 기체별 3종의 기술 및 1종의 스페셜 기술, 1종의 패시브 스킬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한다.실제 거대 로봇이라는 설정에 맞춰 미사일 전탄 발사 장면이 연출되는 기술도 존재한다고 하며 드론을 활용하거나 공격 포탑 설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한 은신, 적의 공력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에너지 쉴드 등의 기술이 기체별로 마련됐다. 아군 기체를 수리하는 서포트형 기체도 존재한다.김 본부장은 “기체 각각의 특성이 존재하고 서로간의 상성 관계가 있어 협력이 필요한 게임”이라며 “스텔스 기능을 활용해 후방 침입이 가능한 기체가 있는 반면 탐지 기능을 보유한 기체도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게임 모드는 두 가지다. 기본적인 거점 점령전 모드와 적을 제압하거나 거점을 점령해 골드를 획득하는 방식의 그리드 모드다. 점령전 모드의 경우 거점을 확보해 점령 포인트를 100%까지 채운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3판2선승제의 라운드 방식 모드로 플레이타임은 10~20분 정도다. 그리드 모드는 적 제압과 거점 점령을 통해 목표치까지 금화를 먼저 모은 팀이 승리한다. 획득한 금화를 활용해 제자리 즉시 부활도 가능하다. 점령전 모드에 비해 다소 긴 15분에서 30분 정도의 플레이타임이 소요된다.고 이사는 “그리드 모드는 여러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린 모드로 돈을 얻는 형태”라며 “획득한 금화를 활용해 제자리 부활도 가능하지만 부활할수록 거듭할수록 필요 금화량이 늘어나는 형태로 제약을 뒀다”라고 설명했다.‘앞서해보기’ 버전은 24.99달러(한화 약 2만9000원)에 판매된다. 8종의 메카닉과 두 개의 모드가 기본 제공된다. 정식 버전은 두 개의 기체가 추가된다. 이후 DLC 형태로 캐릭터를 판매하거나 시즌 패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동일 기체의 외형을 달리할 수 있는 일종의 스킨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기체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파츠 커스터마이징은 현재 고려하지 않는다.김 이사는 “판매 방식은 전형적인 여타 FPS게임의 모델로 생각하면 된다”라며 “10개 기체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추가 메카닉 구매나 배틀패스 같은 상품을 선보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앞서해보기’ 버전을 통해 이용자 의견도 경청할 생각이다. ‘배틀스티드: 군마’의 전투 속도감은 기존 FPS게임의 빠른 전투와 메카닉 소재 게임의 무게감 있는 전투 사이에 위치한다. 로봇의 무게감과 전투의 박진감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선택이다. 이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동의를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솔직한 의견이다. 추구 추가할 기체 외형 선호와 게임 밸런스에 대한 의견 접수는 기본이다.PC 이외의 플랫폼 확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앞서해보기’ 버전에서도 불완전하지만 게임 패드를 지원한다. 추후 상황에 따라 콘솔 지원을 고려한다.고 이사는 “메카닉 소재 게임이 마이너한 장르일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 해봤을 때 상당히 재미있다”라며 “꼭 한번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엠게임 2분기 영업익 32억...中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
> 2021.08.13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 40.4%, 당기순이익 114.8%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상승세가 견인했다. 지난달 중국 서비스 이래 최고 월 매출을 4번 갈아치웠고, 전년 대비 평균 월 매출도 51% 이상 올랐다. 8월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총싸움 게임 ‘배틀스티드:군마’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녹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는 8월 중 태국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태국과 베트남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집형 모바일 RPG ‘제국영웅’은 4분기 중 국내에 먼저 선보인 이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0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오르는 성과를 냈다”며 “하반기는 겨울 시즌 더욱 상승하는 PC 온라인게임의 탄탄한 매출에 신작 매출이 더해져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귀혼’과 ‘드로이얀 온라인’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2종과 글로벌 공략을 위한 스포츠 승부예측 블록체인 게임 ‘윈플레이’를 개발 중이다.

엠게임, ‘열강이 효자’ 2분기 영업익 32억원…전년비 40%↑
> 2021.08.13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엠게임(058630)(대표 권이형)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0.5%, 영업이익 40.4%, 당기순이익 114.8% 증가한 수치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이익 상승 기록을 달성했다.2021년 상반기는 매출 245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 11.4%, 32.4%, 98.2% 큰 폭으로 성장했다.회사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 상승세를 실적 확대 요인으로 설명했다. 지난 7월 중국 서비스 이래 최고 월매출을 4번째 경신했고 전년 대비 평균 월매출도 51% 이상 오르는 등 10분기 연속 영업이익 상승에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엠게임은 2021년 하반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3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중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총싸움 게임 ‘배틀스티드:군마(BATTLE STEED:GUNMA)’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열혈강호 온라인에 기반을 두고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녹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는 8월 중 태국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태국과 베트남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집형 모바일 RPG ‘제국영웅’은 4분기 중 국내 출시하며 이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0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오르는 성과를 냈다”라며, “2021년 하반기는 겨울 시즌 더욱 상승하는 PC 온라인게임의 탄탄한 매출에 신작 매출이 더해져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中서 역대 최고 월 매출 경신
> 2021.08.02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7월 중국 현지 매출이 6월에 이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1% 성장한 수치다. 이 게임은 올해 7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 대비 5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엠게임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는 중국 유저들이 좋아하는 신수(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펫)로 용 4종을 선보인다. 또한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이벤트와 중추절, 국경절부터 광군제로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엠게임은 중국 국경절 기간에 전략적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경절 기간인 10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한 바 있어서다.

엠게임, 메카닉 3인칭 슈팅게임 ‘배틀스티드: 군마’ 공개
> 2021.07.22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 메카닉 소재 3인칭 슈팅게임 ‘배틀스티드:군마’의 스팀 소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배틀스티드:군마’는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6대6 팀대전 기반의 PC온라인 슈팅게임이다.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우주 식민지에서 발견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각 나라 군수 기업들간의 경쟁을 그렸다.이용자는 7개의 거대 메카닉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며 전투지역의 거점을 점령하고 자원을 모아 각종 승리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모드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엠게임 김용준 본부장은 “이번 스팀 진출은 회사의 이용자층을 넓히고 서비스 영역 확대를 견인할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출시에 앞서 다수의 사내 테스트와 FGT를 시행해 다방면으로 게임성을 검증했고 메카닉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슴 설레며 주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엠게임, 사상 최대 중국 매출에 급등세
> 2021.07.05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6월 중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달성하면서 엠게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6월 중국 현지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앞서 1일 밝혔다. 6월 중국 현지 매출은 기존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성장한 수치다.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붐업된 게임환경에 중국 시장 내 신작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이 맞물려 상승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연중 비수기인 4~6월에도 매출 호조를 보였고, 이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내 지위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엠게임,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서 성과 '방긋'
> 2021.07.05
엠게임이 강세다.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중국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높다.엠게임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증가 흐름에 대해 현지 이용자 기호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꾸준한 지속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동접자수는 2019년 대비 2021년 6월까지 3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다.엠게임은 올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7월 중 신 서버 추가와 함께 ‘레이드 던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판매와 각종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한다.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붐업된 게임환경에 중국 시장 내 신작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이 맞물려 상승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연중 비수기인 4~6월에도 매출 호조를 보였고 이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내 지위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엠게임은 지난 6월 18일까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매출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엠게임 기준 ‘열혈강호 온라인’의 국내외 총 매출은 150억원 이상으로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했다.엠게임은 가상(VR) 및 증강현실(AR) 기반 게임을 비롯해 블록체인 사업과 연구·개발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했다. 엠게임이 2017년 내놓은 모바일 게임 '캐치몬'은 업계에서 가장 초기에 나온 AR 게임 중 하나다. 그 밖에도 ▲프린세스메이커VR ▲우주탐험VR ▲VR카지노 등 다수의 VR·AR 게임을 개발했다. 정부기관과 협업한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신사업 영역은 모두 '메타버스'와 연결 가능한 분야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6월 중국 매출 역대 최대
> 2021.07.01
엠게임은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6월 중국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높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상승 흐름은 현지 유저의 기호에 맞춘 빠른 업데이트와 꾸준한 이벤트가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동접자 수는 2019년 대비 2021년 6월까지 35% 증가했다. 엠게임은 이같은 분위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7월 중 신 서버 오픈과 ‘레이드 던전’을 공개할 계획으로,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는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다.

엠게임, “‘열혈강호’ 6월 중국 현지 매출 역대 최대”
> 2021.07.01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엠게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현지 매출은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10월보다 10% 증가했다. 2020년 월 평균 매출 대비 89% 높다.엠게임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상승 흐름에 대해 현지 이용자 기호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꾸준한 지속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동접자수는 2019년 대비 2021년 6월까지 35%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다.엠게임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7월 중 신 서버 추가와 함께 ‘레이드 던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판매와 각종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한다.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붐업된 게임환경에 중국 시장 내 신작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이 맞물려 상승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연중 비수기인 4~6월에도 매출 호조를 보였고 이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내 지위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엠게임은 지난 6월 18일까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지 매출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엠게임 기준 ‘열혈강호 온라인’의 국내외 총 매출은 150억원 이상으로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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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



1. 동사는 소프트웨어개발, 게임소프트웨어 등을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2. 전체 매출의 99.5%가 온라인게임부문에서 발생함.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이 주요 게임임.

3. 블록체인인사이드, 농업회사법인 엠팜 주식회사, 스타일어시스트 등 3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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