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월 K리그챌린지 경기종료 5분전부터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은 경남

Posted by 프리라이터
2017. 4. 10. 16:01 K리그

경남vs안양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FC 경남이 김종필 감독이 이끄는 FC 안양을 홈구장으로 불러들였다.  

FC 경남의 홈구장인 창원 축구센터에서 두팀간의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FC 경남의 2:1 승리였다.

 

FC 안양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60분 정재희의 슛이 FC 경남의 골네트를 갈랐다.

선제 실점을 내준 FC 경남은 바로 반격에 나섰다.

FC 경남의 말컹이 84분 동점골을 넣었다.

양팀은 더욱 치열하게 경기를 이끌어 갔다.

FC 경남의 연속골이 터졌다. 

90분 정현철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성남vs부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FC 성남과 FC 부천의 경기가 있었다.

FC 성남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FC 성남이 선전하였지만, FC 부천을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2으로, FC 부천의 승리였다. 원정경기에서 FC 부천은 승점 3점이라는 귀중한 결과를 얻고 돌아갔다.

 

FC 부천은 43분 김영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FC 성남도 만만치 않았다. 53분 황의조의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반격에 나선 FC 부천은 90분에 터진 진창수의 결승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부산vs서울이랜드


조진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가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 이랜드를 홈구장으로 불러들였다.  

부산 아이파크의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두팀간의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부산 아이파크의 3:0 승리였다.

 

부산 아이파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47분 임상협의 슛이 FC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FC 서울 이랜드는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60분에 부산 아이파크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이정협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FC 서울 이랜드는 더 적극공세를 펼쳤지만, 결과는 세번째 실점이었다.

84분 부산 아이파크의 세번째 골이 루키안에 의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