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흐름 및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자안의 종가는 352원으로, 18.12% 상승하였다.
전 거래일보다 54원 올랐다
오늘의 거래량은 195,753,241주, 거래대금은 72,341 (백만)이다.
가격의 변동은 다음과 같았다. 일봉 차트를 살펴보자.
종목 차트
날짜별 거래량
최근 일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은 다음과 같다
날짜 | 종가 | 거래량 | 기관 | 외국인 |
12-04 | 352 | 195,753,241 | 0 | +84,960 |
12-03 | 298 | 16,388,134 | 0 | -14,912 |
12-02 | 266 | 3,239,710 | 0 | +140,186 |
12-01 | 269 | 1,915,906 | 0 | -12,740 |
11-30 | 271 | 1,308,084 | 0 | -208,024 |
11-27 | 275 | 1,377,659 | 0 | -245,314 |
11-26 | 275 | 1,694,953 | 0 | +270,480 |
11-25 | 271 | 2,769,809 | 0 | -420,472 |
11-24 | 272 | 3,533,129 | 0 | +24,142 |
11-23 | 276 | 2,517,557 | 0 | -67,877 |
11-20 | 279 | 2,025,298 | 0 | +103,930 |
11-19 | 279 | 7,424,718 | 0 | -240,472 |
11-18 | 287 | 2,043,778 | 0 | -44,013 |
11-17 | 292 | 2,828,697 | -1 | +211,313 |
최신 뉴스
자안, 프리미엄 마스크 미 FDA 승인 완료
> 2020.12.0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자안(221610)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기능성 패션 마스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자안은 FDA 승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에 돌입한다. 또 자안은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약처의 KF 인증도 진행 중이다. 자안이 개발한 프리미엄 마스크는 뛰어난 방역 기능은 물론 심미성을 갖춘 디자인도 적용됐다. 마스크 소재도 고급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피부에 닿아도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안 관계자 “시중에 판매 중인 마스크들이 개성 없이 패션을 해친다는 불만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어 기능성 패션 마스크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랜드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안 그룹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마스크 시장에서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바이오헬스 플랫폼 ‘셀렉온 헬스’가 이달 중으로 공식 론칭되면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셀렉온 헬스는 미국의 ‘아이허브’를 벤치마킹한 아시아 전문 건강기능식품 위주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바이오 및 헬스케어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스크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상품과 자체 생산 제품을 유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자안, 안시찬 대표 지분 추가 확대 "신규 사업 성장 자신감"
> 2020.11.03
안 대표는 지난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123만2382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안 대표는 10월 한 달간 총 146만6361주(1.03%)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 총 32.99%를 확보하게 됐다.자안의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에레우노’와 ‘하이드로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다. 특히 두 브랜드는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아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2차 팬데믹 상황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안은 현재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과 유럽 CE 인증, 국내 식약처의 KF94 인증 등 수출에 필요한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유럽,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자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프리미엄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마스크 신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본원 사업인 모바일 및 기타 소형 가전용 도료를 생산 판매 중인 컬러사업부의 실적 역시 오는 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어 “안 대표는 신사업 성장성과 본원 사업의 실적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이러한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꾸준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한편 자안은 지난 10월 약 305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오는 12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안, 대표이사 자사주 3차 추가 매입…"신규·본원사업 자신감"
> 2020.11.03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자안은 최대 주주인 안시찬 대표가 자사주 23만3979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안 대표는 지난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123만2382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안 대표는 10월 한 달간 총 146만6361주(1.03%)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 총 32.99%를 확보하게 됐다.안 대표는 이번 지분 확보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마스크 관련 신사업을 속도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자안의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에레우노’와 ‘하이드로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시험 생산을 진행 중이다. 특히 두 브랜드는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아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 상황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자안은 현재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의 미국 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 국내 식약처의 KF94 인증 등 수출에 필요한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유럽,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자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프리미엄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마스크 신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본원 사업인 모바일 및 기타 소형 가전용 도료를 생산 판매 중인 컬러사업부의 실적 역시 오는 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어 “안 대표는 신사업 성장성과 본원 사업의 실적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이러한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꾸준한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한편 자안은 지난 10월 약 305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오는 12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안,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 준비 완료 '국내 및 해외 인증 추진...
> 2020.10.29
자안이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안은 마스크 초도물량 생산에 맞춰 국내 식약처로부터 KF94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도 취득할 계획이다.자안은 마스크 생산을 위한 모든 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마스크 패키지 디자인을 마무리해 최종 디자인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 프로세스가 완료되는 대로 마스크 초도물량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를 위해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인 ‘에레우노’와 ‘하이드로겐’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도 완료됐다. 해당 브랜드들은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마스크 생산이 본격화되면 해외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이 진행될 계획이다.자안 관계자는 “자안의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40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류와 어울리는 패션 마스크를 목표로 디자인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기존의 마스크들이 스타일링에 적합하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마스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수출을 위해서는 국내 인증뿐 아니라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 등 관련 인증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해외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안은 FDA 인증을 위한 서류 접수를 이미 완료했으며 11월 중으로 FDA 인증 프로세스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 CE와 식약처 KF94 인증까지 승인될 경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안시찬 자안 대표는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프리미엄 시장을 타깃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보다 가격대가 높게 책정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마스크에 걸맞도록 디자인과 방역 기능뿐 아니라 항균 및 소취 기능, 자극을 줄이고 화장 묻어남을 최소화한 소재 등 품질 개선에 디자인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자안,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 준비
> 2020.10.29
[파이낸셜뉴스]자안이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안은 마스크 초도물량 생산에 맞춰 국내 식약처로부터 KF94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자안은 마스크 생산을 위한 모든 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마스크 패키지 디자인을 마무리해 최종 디자인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 프로세스가 완료되는 대로 마스크 초도물량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 출시를 위해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인 ‘에레우노’와 ‘하이드로겐’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도 완료됐다. 해당 브랜드들은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마스크 생산이 본격화되면 해외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이 진행될 계획이다. 자안 관계자는 “자안의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40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류와 어울리는 패션 마스크를 목표로 디자인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기존의 마스크들이 스타일링에 적합하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마스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을 위해서는 국내 인증뿐 아니라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 등 관련 인증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해외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안은 FDA 인증을 위한 서류 접수를 이미 완료했으며 11월 중으로 FDA 인증 프로세스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 CE와 식약처 KF94 인증까지 승인될 경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시찬 자안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패션 마스크는 프리미엄 시장을 타깃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보다 가격대가 높게 책정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마스크에 걸맞도록 디자인과 방역 기능뿐 아니라 항균 및 소취 기능, 자극을 줄이고 화장 묻어남을 최소화한 소재 등 품질 개선에 디자인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안은 올해 초 최대 주주가 변경되며 한솔 계열사에서 분리됐다. 현재 금융, 세제,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혜택을 받기 위해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기업 등의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11월 중으로 관련 인증이 마무리되면 마스크 수출 사업에 한 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업 자금조달]자안①, 마스크·바이오헬스 플랫폼 신규 사업 추진
> 2020.10.15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올해 들어 전환사채(CB)를 세차례 발행해 300억원을 조달한 자안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안은 구주 1주당 신주 0.99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한다. 주당 발행 예정가는 218원이고 총 1억4000만주를 발행해 305억원을 모집한다.자안은 조달한 자금을 채무 상환과 마스크·소독제 사업 운영비, 바이오 헬스 플랫폼 사업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안은 국내와 중국 현지 법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 약 119억원을 차입했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과 관련한 차입금 이자율은 4.83~5.15%이고 국내 운영 관련 차입금 이자율은 1.68~3.99% 수준이다. 차입금을 상환하면 이자비용 지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모바일 IT 기기 외장에 사용하는 기능성 특수 도료 생산업체 자안은 마스크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50억원을 투자해 지난 7월 경기도 안산시 지식산업센터에 아파트형 공장을 신규분양 받고 마스크 제조에 필요한 기계설비를 구입했다. 자안은 마스크 원·부재료 원가와 인건비, 기타 운영비 등을 고려해 94억원을 마스크 운영자금으로 배정했다. 증자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면 올해 마스크 부문에서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과 2022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398억원, 438억원으로 추정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약 27%다. 마스크 시장 전망과 사업 전략을 고려해 산출한 예상수치이며 내외부적인 환경 변화로 예상치와 실제 실적은 다를 수 있다고 자안은 설명했다.자안은 올해 들어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채 비율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말 36.4%에서 올 상반기 말 91.8%로 높아졌다. 자안은 전환사채를 발행해 신규 사업 투자 비용과 운영비를 충당했다. 올 4월 발행한 '제2회 사모 전환사채' 납입대금 가운데 자안그룹 전환사채(20억원)와 보통주식(50억원)을 취득하는 데 사용했다. 임직원 급여와 원부재료 구매비, 공장운영 등의 명목으로 운영자금 30억원을 사용했다. 6월에 발행한 '제3회 사모 전환사채' 납입 대금은 임직원 급여, 원부재료 구매비 및 공장운영 등으로 26억원을 지출했다. 3회차 전환사채 대금 가운데 44억원으로 자안그룹 보통주를 취득했다. 기존 주력 사업부문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안이 최근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이
자안, 이탈리아 명품 마스크 선보인다 "다음주 시제품 생산"
> 2020.10.14
14일 업계에 따르면 자안은 이탈리아 브랜드 하이드로겐과 에레우노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KF94 패션 마스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 작업 진행 중으로, 다음주 시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자안의 관계사인 자안그룹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시아 유통 및 명품, 화장품 유통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누디진, 보이런던을 비롯해 리틀마크제이콥스, 지방시, DKNY, 휴고보스 등 키즈웨어 브랜드 11개의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독점판매권, 독점라이선스권 등을 가지고 있다. 자안그룹은 올해 안시찬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 자안을 인수한 뒤 바이오헬스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05억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마무리 한 뒤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자안은 우선 자안그룹이 보유한 브랜드 가운데 하이드로겐과 에레우노 마스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보유 브랜드로 마스크를 출시한 뒤 명품 브랜드의 라이선스 마스크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드로겐은 20~30대 남녀를 타깃으로 한 이탈리아 럭셔리 캐쥬얼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2003년 디자이너 알베르토 브레씨가 만들었다. 해골 시그니처와 특유의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유명하다. 자안그룹은 2014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하이드로겐 의류를 독점 유통하고 있다. 에레우노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여성복 브랜드다. 자안그룹이 아시아 지역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해 올해 국내 정식 론칭했다. 에레우노는 과거 일본에서만 약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업계는 자안이 20~40대 연령대가 다양한 의류와 맞출 수 있는 마스크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 예를 들어 헬스장, 골프장 등 여러 장소 및 상황에 맞는 마스크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또 자안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프리미엄 마스크 스트랩도 출시할 계획이다.자안 관계자는 "마스크와 스트랩을 세트로 구성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선물용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특히 하이드로겐과 에레우노의 인기가 높은 일본시장을 주타깃으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이어 "향균, 소취 섬유를 사용해 땀이나 습기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 기능성 마스크를 준비하고 있다"며 "명품 브랜드에 맞게 장시간 착용해도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 품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안, 대표 지분 추가취득…"경영권 안정 통해 신사업 본격 추진"
> 2020.10.13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자안은 13일 공시를 통해 안시찬 대표가 자사주 56만9889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달 초에 이뤄진 자사주 매수에 이은 추가 지분 취득으로 지금까지 시장에서 매입한 자사주는 총 123만2382주(0.87%)에 달한다.안시찬 대표는 이번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30.2%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돼 경영권을 안정화를 기반으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자안은 최근 바이오헬스 플랫폼 사업과 명품 프리미엄 마스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은 자안그룹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바이오 관련 상품, 다이어트 및 헬스 보충제 등의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안은 이번 주 바이오헬스사업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마스크 사업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명품 프리미엄 마스크’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전략을 통해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미 고가의 국산 생산설비를 도입해 양산 준비를 진행 중으로 20여년간 패션 브랜드 매니저먼트 사업을 해온 자안 그룹과 협업해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를 두루 갖춘 커스터마이징된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자안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자사주 취득은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며 “안시찬 대표는 향후 주가 저평가 상태가 다시 지속된다면 언제든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시찬 대표는 이미 성공적으로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신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안, 대표이사 지분 추가취득..."경영권 안정 통해 신사업 본격 추...
> 2020.10.13
자안은 자사 안시찬 대표이사가 자사주 56만9889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달 초에 이뤄진 자사주 매수에 이은 추가 취득으로 지금까지 시장에서 매입한 자사주는 총 123만2382주(0.87%)에 달한다.안시찬 대표는 이번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30.2%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돼 경영권을 안정화를 기반으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은 자안그룹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바이오 관련 상품, 다이어트 및 헬스 보충제 등의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안은 이번 주 바이오헬스사업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마스크 사업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명품 프리미엄 마스크'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전략을 통해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미 고가의 국산 생산설비를 도입해 양산 준비를 진행 중으로 20여년간 패션 브랜드 매니저먼트 사업을 해온 자안 그룹과 협업해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를 두루 갖춘 커스터마이징된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자안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자사주 취득은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며 "안시찬 대표는 향후 주가 저평가 상태가 다시 지속된다면 언제든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안시찬 대표는 이미 성공적으로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신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안, 버버리·폴로에 맞설 K-패션 마스크 선보인다
> 2020.09.04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패션·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자안이 버버리, 폴로 랄프 로렌과 경쟁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자안은 32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예정 발행가는 230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9909520767주다. 자금 사용 목적은 채무상환 자금 119억1600만원, 운영자금 103억8400만원, 시설자금 99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자안의 최대주주가 지난 4월 안시찬 대표로 변경된 뒤 추진 중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다. 유상증자 자금 가운데 78억8000만원을 마스크와 소독제 원·부재료 공급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공장운영 경비로 25억4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 마스크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지난달 향균 기술이 적용된 마스크를 선보였고, 폴로 랄프 로렌, 멀버리 등도 마스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자안은 7월 경기도 안산시의 지식산업센터에 아파트형공장을 신규 분양 받고 마스크 제조 기계설비를 구입했다. 공장 부지 분양에 24억6400만원, 기계장치 구매에 25억6000만원을 투자했다. 자안의 관계사인 자안그룹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 셀록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품목별 명품 브랜드 소비에 대한 빅데이터를 갖고 있는 셈이다. 또 안시찬 자안 대표는 누디진, 하이드로겐 등의 브랜드를 한국으로 가져와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업계는 자안이 최근 명품 구매 비율이 높은 20~30대를 겨냥한 브랜드 마스크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자안은 한국콜마, 신세계인터코스, 코스맥스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손소독제 등 바이러스 예방 시장 진출도 논의 중이다.자안은 유상자금 중 99억원을 바이오 플랫폼 사업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독점 라이선스권 확보에 10억원, 마케팅에 26억원, 제품제조 및 상품매입 55억원, 인건비 8억원 등이다.자안의 바이오플랫폼은 글로벌에서 검증돤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건강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모바일 유통 플랫폼이다. 자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심화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비대면 소비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며 "20년간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를 다수 유통한 경험을 살려 빠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자안 “안시찬 대표, 책임경영 위해 자사주 66만주 매입”
> 2020.09.0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자안(221610)은 안시찬 대표이사가 자사주 0.47%(66만2493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수를 통해 안시찬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총 4209만8943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9.80%로 0.47%포인트 상승했다. 안 대표는 자안의 최대주주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매입은 신사업 추진을 통해 자안의 사업구조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시찬 대표는 “자안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구조 변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주들에게는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클 수 있다”며 “지분 강화를 통해 주주들에게 신사업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줄 뿐 아니라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안은 지난달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과 채무상환을 목적으로 32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부채 상환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는 한편 신규 사업인 마스크 사업과 바이오 헬스 플랫폼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이내 기능성 마스크의 초도물량 생산을 완료할 예정이며 손소독제 시장 진출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지난 1일 밝힌 바 있다. 자안은 바이오헬스 플랫폼 ‘셀렉온 헬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이번 마스크 초도 물량 생산을 시작으로 자안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마스크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생산뿐 아니라 마스크 관련 업체들을 통한 외주 생산 준비도 완료했다. 한편 자안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29억8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5억6046만원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
자안, 마스크·손소독제 시장 진출…바이러스 예방 용품 공급
> 2020.09.0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자안(221610)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바이러스 예방 용품 공급을 통해 관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자안은 9월 이내 기능성 마스크의 초도물량 생산을 완료할 예정이며 손소독제 시장 진출을 위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자안은 바이오헬스 플랫폼 ‘셀렉온 헬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크 초도 물량 생산을 시작으로 자안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마스크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생산뿐 아니라 마스크 관련 업체들을 통한 외주 생산 준비도 완료했다. 손소독제 등 바이러스 예방 용품 시장 진출을 위해 이미 콜마, 신세계인터코스, 코스맥스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논의를 시작했다. 조만간 제품 개발을 완료해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자안 관계자는 “마스크 사업은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취득해 브랜드 마스크를 생산, 유통할 계획으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사업뿐 아니라 홀세일 판매 형식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모두 전개할 계획”이라며 “바이오헬스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국내 및 해외 B2C 시장 중심으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안은 지난 7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마스크 제조와 유통, 바이오헬스 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셀렉온 헬스’ 런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셀렉온 헬스는 자안그룹이 운영 중인 글로벌 명품 플랫폼 ‘셀렉온’의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활용한 플랫폼으로 바이러스 예방 용품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제와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헬스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 케어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이미 유럽, 미국, 호주 소재 글로벌 브랜드들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자안, 32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2020.08.31
[헤럴드경제=증권부] 자안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32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최신 공시
자안(주) (정정)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업무제휴 협약)
자안(주)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제4회차)
자안(주) (정정)유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자안(주) 전환가액의조정(제2회차)
자안(주) 전환가액의조정(제4회차)
자안(주) 신주인수권증서 신규상장(자안 8R)
자안(주) 전환가액의조정(제3회차)
자안(주) 전환가액의조정(제2회차)
자안(주) 전환가액의조정(제4회차)
자안(주) 권리락(유상증자)
기업 정보
1. 동사는 1996년 6월 개인사업자로 설립 후 2000년 7월 10일 법인전환되었으며, 모바일 및 기타 소형가전등에 사용되는 도료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 동사의 주요 매출 품목은 휴대폰, 테블릿 등과 같은 모바일 IT 기기의 외장에 사용되는 기능성 특수 도료 고부가 가치의 도료를 생산하고 있음.
3. 업체 간 영업력과 휴대폰 제조기업에 대한 대응력이 중요한 분야로 평가됨.
재무정보로 매출과 이익을 살펴보자.
재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