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월 K리그클래식 경기결과 ( 수원vs상주. 서울VS전북. 울산VS인천 )

Posted by 프리라이터
2017. 7. 25. 11:01 K리그

수원 삼성 vs 상주 상무

수원 삼성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경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 경기였다.

상주 상무를 홈경기로 불러들여 승리를 기록하였다. 3:0로 수원 삼성의 승리였다.

 

수원 삼성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분 조나탄의 슛이 상주 상무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상주 상무는 바로 반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61분에 수원 삼성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김민우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상주 상무는 더 적극공세를 펼쳤지만, 결과는 세번째 실점이었다.

87분 수원 삼성의 세번째 골이 조나탄에 의해 나왔다.




FC 서울 vs 전북 현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있었다.

FC 서울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FC 서울이 선전하였지만, 전북 현대를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2으로, 전북 현대의 승리였다. 원정경기에서 전북 현대는 승점 3점이라는 귀중한 결과를 얻고 돌아갔다.

 

전북 현대의 이재성이 5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슛이 상대팀의 골문을 열었다.

선제 실점을 내준 FC 서울은 공격에 힘을 더하였다.

하지만, 원정팀인, 전북 현대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77분 이동국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FC 서울은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데얀이 90분에 골을 기록, 전북 현대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경기는 원정팀의 1:2 승리였다.




울산 현대 vs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있었다.

울산 현대의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아온 홈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홈팬들의 응원을 얻은 울산 현대가 선전하였지만, 인천 유나이티드를 이기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결과는 1:1으로, 무승부였다. 양팀은 사이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원정경기를 조심스레 풀어갔다.

38분에, 박용지가 첫골을 기록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같은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울산 현대가 무리한 공격을 하며, 공격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울산 현대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빈틈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홈팀인 울산 현대가 1:1을 만들었다. 44분 김성환의 동점골이 터졌다.